우진이 방
지난 주말, 저 이쁜 베이비장이 들어옴으로써 일단 덩치큰 물건들은 제 자리를 찾았고,
장난감이며 옷장 위에 올려진 옷 박스들만 정리해 수납하면 깔끔해 보일 것 같다.
베이비 장>으로 유명한 업체란다.
크기도 다른 베이비 장보다 훨씬 더 크고, 튼튼하고, 귀엽다.
특히 저 나비 손잡이~ㅎㅎㅎ 어찌나 앙증맞은지,,
주문할 때 저 손잡이부분을 블루로 해달랬는데,, 까묵었는지 화이트로 보내준 것만 빼면 완전 만족~!!
트램폴린이랑 꿈의 궁전 텐트~ㅎㅎ
둘다 옥션에서 저렴하게 구입한건데,,녀석, 예상했던 대로 무쟈게 좋아한다.
트램폴린에서 폴짝폴짝 뛰다가 힘들면 텐트 속에 쏙 들어가서 大자로 누워 쉬다가 나와 또 뛰고,,,ㅋㅋ
조립도 쉽고, 가격도 착한 저 궁전 텐트~ 몸집 작은 우진이가 두다리 쫙 펴고 누워도 될만큼 공간도 넉넉하다.^^
자기만의 공간이 너무 맘에 드는지 저 속에다 이불이랑 베개, 타고다니는 자동차까지 넣어두곤 수시로 들락거리더라.
귀여운 녀석~ㅎㅎ
가로 3단 세로 5단 책꽂이 역시 가격 저렴하고 튼튼한 넘으로다 인터넷으로 지른거다.
저만한 거 두개만 있음 어지간한 책들 수납 짱짱하게 하겠더만 우린 책이 너무 없어 하나에 꽂고도 자리 무쟈게 남는다.^^;;
이젠 책을 들여야 할 때?ㅋㅋ
책장 옆에 있는 저 거실장은 서랍도 망가졌고, 색깔도 맘에 안 들어 쇼파로 리폼할 생각이다.
커버 씌우고 스펀지로 방석 만들어 저기 앉아서 책도 읽고, 쉴 수도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임.^^
가뜩이나 활발한 녀석, 아랫층 의식해 못 뛰게 막으려면 고민이다 싶었는데 저 트램폴린과 뽀로로 매트가 그 고민을 다소 해결해 주길 바란다.
뽀로로 매트 도 인터넷에서 공구구매로 2개 저렴하게 구입했다. 1.5T 라 어찌나 도톰하고 좋은지~
처음으로 아들래미 방 꾸며주고 흐뭇해 하는 엄마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,, 녀석~마냥 뛰어댕기느라 바쁘더라.^^
주말에 일 끝나고 나랑 우진이 둘다 병원엘 갔는데, 요즘 동물 셀때 쓰는 '마리'라는 단어를 익히는 중인지...
진료시 간호사 이모 두명이 곁에서 도와주자 하는 말~
"근데 왜 오늘은 이모 두마리가 팔을 잡아요??" 켁~~~~~~~
그 말에 의사샘이랑 간호사 둘다 웃고,,,난 황당해 하며 이녀석,,사람한테 두마리라고 하면 어떡해!!했다. -,.-
우진이두 감기 앓은지 2주 정도 됐는데, 약을 먹이다 말다 했더니 차도가 없이 콧물 줄줄이고,
나는 이틀내리 엄청스레 앓았다.
잘 아프지않는 사람일수록 한번 아팠다 하면 심하게 앓는다더니,,,,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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